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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저금리 시대 예·적금 가입 꿀팁…특판·우대금리·온라인 활용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예·적금 금리 0.1%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리가 높지 않은 예·적금 상품이라도 특판이나 우대금리, 온라인 가입 등을 활용하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일 금융감독원이 '금융꿀팁 200선'으로 밝힌 예·적금 수익률 높이기의 첫 걸음은 일단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http://fine.fss.or.kr)에 들어가 '금융상품 한눈에'를 클릭하면 은행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을 금리가 높은 순서로 찾아볼 수 있다.

또 예·적금에 가입할 기간에 특별판매(특판) 상품이 없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은행들은 유동성 관리, 신규 고객 유치 등을 위해 기본 금리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적금을 수시로 판매한다.

가입할 상품을 정했다면 은행에 추가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없는지 문의해야 한다. 은행들은 예·적금 가입시 해당 고객의 예금이나 외환,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으로 분산하기보다 한 은행으로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터넷 뱅킹을 자주 쓰고 있다면 온라인 전용상품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은행창구에서 가입하는 예·적금보다 온라인 전용상품에 높은 금리를 준다.

예적금 수익률 높이기 꿀팁



올해 기준으로 만63세가 넘었다면 비과세 종합저축을 활용할 수 있다.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세금을 내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금리 더 받기는 가입에서 끝나지 않는다. 예·적금의 만기가 도래했다면 바로 인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적금의 약정금리는 원칙적으로 가입시부터 만기까지만 적용되며, 만기 경과시점부터는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만기후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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