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핵심 친박 정갑윤 탈당 "무소속으로 남을 것".."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새누리당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첫 번째 친박(친박근혜)계 탈당 인사가 됐다.

친박계 핵심인 정 전 부의장은 4일 울산시 중구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구당협 신년 하례식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박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기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부의장은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어제 1시간여 동안 만나 대화하고 오늘 오전 전화로 (탈당)입장을 밝혔다"며 "인 비대위원장에게 새누리당과 국가를 살려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정 전 부의장은 "새누리당이 죽어야 보수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며 "제가 희생해서 새누리당이 정상화될 수 있다면 내 한 몸 연연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박 핵심으로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탈당하는 것이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탈당하더라도 다른 당에 가지 않고, 다시 새누리당에 돌아올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