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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성도회계법인, 기업재무자문 전문가 유홍렬 대표 및 홍득기 전무이사 영입

유홍렬 대표



홍득기 전무이사



중견회계법인 베이커틸리 성도회계법인은 2017년 1월부로 한영회계법인 출신으로 기업재무자문에 정통한 전문가 유홍렬 대표와 홍득기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성도회계법인 관계자는 "유홍렬 대표 및 홍득기 전무이사가 빅4 회계법인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은 최근 성도가 활약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 M&A를 비롯, 기업회생컨설팅 서비스, 은행권 중소기업 워크아웃과 골프장 매각자문 분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유홍렬 대표는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산동회계법인과 KPMG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2001년부터 한영회계법인에서 근무하였으며, Ernst & Young 아시아 지역 부동산 금융 리더 및 M&A 전문가로 기업재무자문본부의 본부장을 역임했다.

홍득기 전무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산동회계법인과 영화회계법인(현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1996년 이후 한영회계법인에서 근무하였고 기업재무자문본부에서 기업인수 합병 및 구조조정 전문가로 활약하며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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