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서석구 변호사 변론에 박사모 "오늘 정의로웠다" 집회 참석 유도↑

사진/박사모 홈페이지

>

서석구 변호사의 변론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6일 이날 박사모 카페에는 '서석구 변호사'와 관련된 응원의 글들이 쏟아졌다.

한 회원은 "영화 '변호인' 국밥집 아들을 무죄 선고한 판사의 롤모델(실제모델)이신 박 대통령 변호인 서석구 변호사님 정말 정의롭고 훌륭하시다"면서 "검찰특별수사본부장 이영렬은 노무현대통령 청와대사정비서관 출신으로 정치적 중립에 오해소지가 있다고 변론한 우리 서석구 변호사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서석구 변호사님의 돌직구,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라고 탄핵사유에서 누누이 주장하는데 대통령 조롱하는 '이게 나라냐' 노래 작사 작곡자는 김일성 찬양가 만들어서 구속됐던 인물이다.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박사모 회원들이 "우리가 지금 할일은 1/7 집회 참석입니다"라며 "서석구 변호사님 감사합니다.맘속까지 뻐엉 뚫리는 시원함을 느낍니다", "탄핵기각 사유" 시원하게 정리, 선제공격하면서 재판부에 호소 잘 했습니다"라며 서석구 변호사를 치켜세우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광화문 대규모 촛불 집회를 주도한 곳은 민중촐권기투쟁본부인데 이 모임을 주도한 곳은 민주노총"이라며 "민주노총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행진하는 것을 볼 때 민심이 아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서석구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와 소크라테스에 비유하며 다수결 민주주의를 비난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