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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알리안츠생명, 디지털 시대 선도 위해 'F1 in Yeouido' 오픈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위치한 'F1 in Yeouido' 오픈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점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영업점 'F1 in Yeouido'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F1 in Yeouido'는 지역단 1곳과 산하 4개 지점의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갖춘 영업점이다. 알리안츠생명 서울 여의도 본사 13층에 위치하고 있다. 'F1'은 키보드 펑션키 1번을 지칭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고객과 어드바이저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고정된 사무실 개념에서 벗어나 한 공간에서 재무설계·고객접견·회의·휴식 등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지정좌석제에 대한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바(Bar) 테이블을 배치해 어드바이저가 자신의 태블릿 PC를 갖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를 볼 수 있으며 VIP룸·다목적 회의·소규모 미팅·독립 전화 부스·개인 라커·비즈 카페·휴게라운지 등이 설치돼 영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 방문 시에도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응대가 가능하다. 디지털 영업 현황판·화상회의 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영업 인프라도 갖춰 빠르고 효율적으로 영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보험설계사 조직은 여전히 우리 보험산업의 근간이며 가장 중요한 영업채널"이라며 "어드바이저들의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F1 in Yeouido'와 같은 영업점을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효율적 업무처리로 고객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어드바이저들은 최고의 영업력을 낼 수 있는 디지털 영업서비스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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