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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상장군 김신, 폐하를 뵈옵니다" 왕여 정체 안 공유..이동욱 운명은?

사진/tv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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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가 이동욱의 정체를 알게됐다.

7일 tvN '도깨비' 12회에서 간신 박중헌이 김고은(은탁)과 공유(김신, 도깨비)를 찾아가 이동욱(저승사자)의 정체를 털어놨다.

이날 박중헌은 은탁에게 "나는 박중헌이라 한다. 낯빛을 보니 날 아는 거 같구나. 날 죽인 게 그자라고"라고 "김신이 받고 있는 벌은 목숨의 무게만큼 늘어간다. 그 안엔 내 목숨값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의 가슴에 꽂힌 것은 왕여가 하사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극의 끝과 시작이 바로 왕여다. 왕여는 지금 김신과 살고 있다. 이름도 없는 저승사자, 그 자가 왕여다"고 밝혀 은탁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은탁은 김신에게 박중헌을 만났다고 이야기 했고, 결국 도깨비 김신은 900년을 피해 다닌 박중헌을 찾아 그의 목을 졸랐고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박중헌은 베어지지 않았고, 그런가운데 박중헌은 저승사자가 왕여임을 김신에게 밝혔다.

이후 김신은 천년의 분노 앞에 섰다. 김신은 저상사자를 찾아가 그의 목을 조르며 "상장군 김신, 폐하를 뵈옵니다"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운명이 앞으로 어떤 갈등에 휩싸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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