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화물車 운전자 위한 복지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화물차 운전자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현대오일뱅크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는 주유 서비스를 화물차 운전자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고정형 또는 실적 연동형으로 구분된다.

먼저 고정형 선택 시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리터당 5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이 많지 않은 화물차 운전자에 적합하다.

실적 연동형은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시 리터 당 최고 1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8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60원, 50만원 미만이면 3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유소·LPG 충전소, 무이자 할부 이용금액 등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주유 혜택은 현대오일뱅크 화물우대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제공되고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 외 트럭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TBX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 대보그룹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 1.5%·편의시설 0.1% 적립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지난 2004년부터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발급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종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물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