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 아이폰에서도 쓴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iOS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길이 열렸다.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3', '기어 S2', 피트니스밴드 '기어 핏2' 등 삼성전자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들을 애플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성 기어 S; 앱과 '삼성 기어 핏'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폰 7과 아이폰 7플러스 등 iOS 9.0 버전 이상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10종이 대상이다.

삼성전자 기어 S3는 시계 디자인에 GPS·심박센서·스피커·고도·기압계 등을 탑재했다. IP68 등급 방수방진도 지원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33㎜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항상 켜 놓을 수 있는 시계 화면을 제공하며 원형 베젤을 돌려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도 있다.

기어 핏2는 GPS·심박센서·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걷기·달리기·사이클 등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기록하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 기어 제품이 안드로이드 기기뿐 아니라 iOS 기기와 연동되는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최적의 웨어러블 기기 경험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