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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규재 주필 '일요토론'서 어떤 발언했길래? 박사모 "속이 후련 만세"

사진/kbs1캡처, 박사모 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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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주필이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 故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8일 정규재 주필은 KBS1 '생방송 일요토론'에 토론자로 등장해 박근혜 대통령과 故김대중 전 대통령 사례를 비교했다.

이날 정규재 주필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연평해전 때 축구 보러 갔지만 탄핵 안됐다"면서 "그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일자리, 경제침체 등 역동적 분야에서 전적으로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국회가 유통혁신 등 모든 형태의 기업 투자를 틀어막았다. 일자리를 다 막고 있는게 국회"라고 지적하며 국회책임론에 이야기 했다.

이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그의 발언에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사모 한 회원은 카페에 '정규재주필. 보수를 대변한 돌직구 생방 토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정규재 주필님 만세", "토론회 짬짬이 서비스 돌직구. 김대중이는 연평해전 때 일본에 축구 보러갔다 세월호 한방에 날려 보내고~"라고 말했다.

다른 회원들도 "속이 시원하네", "정규재 주필 일당백입니다", "감동입니다. 이제야 숨통이 트이는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규재 주필은 2015년부터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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