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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지난해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업계 1위

라이프플래닛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그래프./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해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인터넷 생명보험업계(CM채널)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의 지난해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는 16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3000만원 대비 43.4%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101억여 원 대비 164.4% 증가한 267억여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시장점유율은 33.4%로 추정된다. 지난 2014년 말 시장점유율 17.3% 대비 2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연간 수입보험료 역시 CM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플래닛의 이 같은 높은 성장세는 보장성·저축성상품의 고른 판매와 지난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방카슈랑스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9월 SC제일은행과 함께 론칭한 5종의 온라인 방카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건수 1300여 건을 돌파하는 등 높은 실적을 이끌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명실공히 인터넷 생보시장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를 본격적인 양적·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B2C, B2B 마케팅 등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별과 고객참여형 플랫폼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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