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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종문화화회관,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

서울시뮤지컬단_연수단원_연습/세종문화회관



2016 문화예술매개자 오리엔테이션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화회관, 뉴딜일자리 사업 진행…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

신규 19명을 포함해 총 52명의 일자리 창출

세종문화회관이 올해 '문화예술매개자'·'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사업을 추진하며 52명의 문화예술계 일자리를 창출한다. 두 사업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의 전문성을 배양·강화하고, 경력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매개자' 사업을 통해 6명이 일자리 진입(24%, 총원 25명)에 성공했고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사업을 통해 40명이 뮤지컬단, 무용단, 극단의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민간 문화예술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경력을 쌓았다.

2017년 세종문화회관이 창출하는 문화예술 일자리 수는 문화예술 사업 운영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환경과 이해를 배양·강화하기 위한 '문화예술매개자' 사업 20명, 무용, 뮤지컬, 극단 등 서울시예술단의 다양한 공연 참여를 통해 경력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30명, 사업 운영 및 참여자 간담회 등으로 참여자를 지원할 '뉴딜매니저' 2명 등 총 52명이다. 이 중 참여자의 경력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각각 전년도 참여 인원 중 33명(문화예술매개자 10명,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21명, 뉴딜 매니저 2명)의 근로기간을 연장(2년차)함으로써 참여자 경력강화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신규인원 19명(문화예술매개자 10명, 서울시예술단 연수단원 9명)을 선발(1년차)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신규 참여자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며 선발과정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실무 훈련에 들어간다. 참여자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8200원(월 약 17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한편, 서울시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직무능력 배양을 통해 민간일자리로 연계를 추진하고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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