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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앤쇼핑, 개국 5년만에 취급액 2조 '돌파'



홈앤쇼핑이 개국 5년만에 '취급액 2조원'을 넘어섰다.

모바일앱을 내려받아 쓴 소비자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홈앤쇼핑은 지난해 취급액이 2조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쇼핑 업계에서 취급액은 고객이 주문을 한 뒤 취소 등을 제외한 실제 팔려나간 액수를 의미한다.

2012년 초 개국한 홈앤쇼핑은 첫 해에 취급액이 7068억원을 기록한 뒤 이듬해 1조원에 올라섰고, 이후 1조4300억원(2014년)→1조7000억원(2015년)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TV를 통한 판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주문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2015년 12월 당시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돌파한 홈앤쇼핑의 모바일앱은 지난해 12월25일 기준으로 총 사용자 설치수도 1000만을 넘어섰다. 자신의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주문하는 등 활용한 건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홈쇼핑 업계에서 설치수가 1000만을 넘어선 것은 GS홈쇼핑과 홈앤쇼핑 뿐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 규모는 월 거래액이 3조원, 연간 35조원에 달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 비중도 56.4%(2016년 11월 기준)로 절반이 넘는 주문이 모바일로 이뤄지고 있다.

홈앤쇼핑은 모바일 시장의 성장성을 미리 인식하고 2013년에 모바일앱을 처음 선보였다. 여기엔 특히 개국 이후 줄곧 홈앤쇼핑을 이끌고 있는 강남훈 대표의 역할이 컸다. 강 대표 주도로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도입, 전사적으로 모바일 체제 전환을 꾀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

그 결과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순설치자수 및 순이용자수에서 모두 홈쇼핑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커머스 업체 전체 순위에서도 7위(코리안클릭 기준)에 오르며 고객들의 충성도도 늘었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퍼스트 전략은 입점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낮추는 긍정적 효과도 가져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실제수수료(계약 수수료에서 판촉 등 매출할인을 차감하고 실제 수취한 수수료)는 업계 최저인 18.3%였다. 중소기업 및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는 공영홈쇼핑을 제외한 홈쇼핑 6개사 평균인 30.4%보다 12.1%p 낮은 수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수수료가 낮은 것은 전사 판촉비의 일정 부분을 협력사가 부담하고 있는 타사와 달리, '모바일 10&10' 할인 프로모션과 '릴레이팡팡' 등 대규모 판촉비용을 회사가 전액 부담하기 때문"이라면서 "업계 유일의 10%대 실제수수료는 협력사의 판매 수수료 부담 저하는 물론, 상품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 만족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사천리 사업, 무료 홍보방송,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판로 확대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개국 이후 5년 간 약 75억원을 사회에 환원한 데 이어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사회환원율을 전체 영업이익의 5% 이상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는 "일찍이 모바일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결과 앱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모바일 외형은 물론 매출 비중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바일 1등'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32.93%로 대주주이고 농협경제지주,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각각 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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