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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곽현화 노출판 감독 무죄, 유상무 "아이들 성인되면 봐" 성희롱 재조명

사진/영화 '전망 좋은 집' 스틸컷, KBS1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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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영화 '전망 좋은 집'과 관련해 유상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2014년 KBS1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에 출연해 곽현화의 출연작 영화 '전망 좋은 방'을 거론했다.

당시 유상무는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면 영화 '전망 좋은 방'을 보게 됩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곽현화는 불쾌한 반응을 보였지만, 유상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몸매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출전팀이 나오자 "곽현화 씨가 전문"이라며 "영화를 통해 몸매를 이미 다 확인했다"고 말해 곽현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2014년 자신의 동의 없이 노출 장면을 삭제되지 않은 영화편집본을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등 부가판권 시장에 유료 제공한 감독 이모(41)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 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카메라 등을 이용 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주완 판사는 "계약 체결 당시 노출 장면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에게 갑작스럽게 노출 장면을 촬영하자고 요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이 감독은 이를 요구했고 곽현화도 거부하지 않고 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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