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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주택건설협회와 빌트인 시장 공략

LG전자가 미국 주택건설협회(NAHB) 75주년 마케팅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LG전자



LG전자가 미국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미국 주택건설협회(NAHB)와 함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마케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북미지역 전체 가전 시장에서 빌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5%로 금액으로는 42억 달러에 달한다.

전날 LG전자와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NAHB는 14만 회원을 거느린 대형 조직이다. 올해로 설립한지 75주년을 맞았고 미국의 신규 주택 가운데 80% 이상을 NAHB 회원들이 공급한다.

지난해 7월 미국과 한국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동시 론칭하고 빌트인 가전사업 육성에 나선 LG전자는 올해 NAHB의 공식 파트너로 75주년 마케팅에 참여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주방·욕실 전시회(KBIS) 2017'에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을 열었다. 미국 전역에서 온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기자 등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직접 체험했다.

LG전자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은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제품 리더십에 차별화된 마케팅을 더해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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