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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개발원, 일반손해보험 지원팀 신설·최초 여성 팀장 선임

보험개발원은 신년을 맞아 보험산업의 신(新)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기초한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먼저 성장 잠재력이 큰 일반손해보험 시장의 보험사 자체 위험률 산출과 언더라이팅 기반 조성을 지원할 '손해보험통계팀'과 '기업성보험TF팀'을 신설했다. 또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해선 정책당국과 보험업계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TF팀'을, 자동차 자율주행기술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율차대응TF팀'을 신설했다.

보직인사는 철저히 능력을 중심으로 40대 초반의 직원 4명을 신규 보직자로 발탁했다. 특히 조사국제협력팀장으로 보험개발원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 팀장을 선임했다.

신임 조사국제협력팀장인 양경희 팀장은 1976년생으로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했다. 지난 2003년 보험개발원에 입사하여 장기손해보험팀·손해보험 장기보험팀·생명보험 제도팀·조사국제협력서비스팀 등을 거쳤다.

이 외 원장과 젊은 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KIDI) 아이디어 뱅크(I-뱅크)' 모임을 신설하여 미래 보험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양경희 신임 조사국제협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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