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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재용 특검출석, 박사모 "나라면 이렇게 진술할 듯" 뭐라고? '눈길'

사진/KBS, 박사모 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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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검 출석 소식에 한 박사모 회원이 '나라면 이렇게 진술하겠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12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는 '내가 이재용이라면 특검가서 이렇게 진술할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박사모 회원은 "내가 이재용이라면 이렇게 진술할거다. 우리나라에서 상섬그룹 전체의 사업을 모두 접고 해외법인만 경영 하고 저는 국적도 버리고 해외 나갈 것 입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 조국 대한민국에서 1위 기업을 유지하며 사업에 몰두 하기가 이렇게 치욕적이고 우리집안 (가문)에 대한 모욕적인 일은 젊은 제가 감당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국내법인 빠른 시간 내에 모두를 청산할 것입니다. (내가 이재용이라면)이렇게 해버릴 것 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다수의 박사모 회원 역시 댓글을 통해 "백퍼 동감 합니다", "맞습니다. 애국자는 기업하시는분이 애국자죠?"라고 동의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특검에 소환됐다. 현재 특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특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이 최 씨 측에 수십억원을 건넨 과정에 직접 관여했는 지, 또 이 자금에 어떤 대가가 있었는 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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