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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모니아' 가스냄새 또? 지난해 개미떼 회상에 시민들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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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암모니아 냄새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

12일 오전 10시쯤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암모니아가스 냄새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119소방대원과 경찰에 출동해 주변 항구에 정박한 러시아 선박 4척과 인근 냉동 창고를 수색했으나 아직까지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상황.

이와 관련 부산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대는 가스 측정 장치로 주변을 탐색 하는 한편 경찰은 가스 누출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한편 앞서 지난해 7월에도 부산에서는 가스냄새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가스 냄새 신고가 160여 건이나 접수돼 부산시 등 관계 기관이 원인 규명에 나섰지만 냄새 출처를 알아내지 못했다.

이후 부산광안리 해변에서는 개미떼가 출연, 울산 태화강에서는 물고기떼가 줄지어 이동해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 추측이 나돌았고, 그런 불안감이 이어지던 중 지난 9월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온국민이 충격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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