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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투썸플레이스, 첫 드라이브스루점 '김포DT점' 오픈

김포DT점/CJ푸드빌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첫 드라이브스루점인 '김포DT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DT점은 첫 번째 DT점이자 800호점이다.

지난 11일 그랜드 오픈한 '김포DT'점은 서울에서 김포를 통해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와 맞닿아 있다. 인근에 김포로데오아울렛과 음식타운 등이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만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브랜드 포지셔닝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는 압도적인 디저트 경쟁력, 원두이원화 등 커피전문성 제고, 차별화한 커피문화 체험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독자적인 커피&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커피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디저트카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약 200종 넘는 디저트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매출 상승으로 직결됐다. '떠먹는 티라미수'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 프리미엄 케이크, 샌드위치 등으로 지난해에만 점당 매출 30% 이상을 신장시켰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원두이원화' 전략은 고객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중남미 산지의 고품질 원두를 다크로스팅 기법으로 볶아 진하고 깊은 풍미를 내는 '오리지널'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미디엄로스팅 공법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낸 '스페셜' 등 두 가지로 나눠 고객이 주문할 때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도록 한 것이 적중 요인으로 꼽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커피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들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디저트를 분명한 차별화 요소로 하면서 커피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투썸플레이스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글로벌 커피&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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