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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마트, 제주산 채소로 물가 잡기 나선다

이마트가 제주산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는 치솟는 채소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제주도 채소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제주 물산전'을 열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채소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주산 당근을 100g당 698원에서 17% 할인된 580원에 판매하고 제주산 햇양배추는 통당 3680원에서 28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또 제주산 햇브로콜리는 개당 1480원, 제주산 햇콜라비 128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제주 햇방울양배추는 팩당(400g) 4880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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