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작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1.2억…역대 최고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조사·조치에 도움을 준 신고자 5명에 대해 총 1억207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대 수준이며, 지난해 4월 단일 건으로도 최고 금액인 59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 대상자들은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및 부정거래 등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위반사실과 증거 등을 제시해 금감원이 불공정거래행위를 적발·조치하는 데 기여했다. 포상금액은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중요도와 조사·적발 기여도에 따라 20억원의 범위 내에서 산정 후 지급한다.

금감원이 지난 2013년 이후 4년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에 대해 지급한 포상금은 총 26건, 3억2525만원이다.

관련 위반 유형별로는 시세조종 13건(1억8180만원), 미공개정보 이용 5건(4410만원), 부정거래 6건(9325만원)이다.

자료: 금융감독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