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원순, 반기문 귀국 견제? "서울대 폐지하겠다…영혼없는 외교"

사진/박원순 페이스북, YTN캡처

>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기문 귀국을 견제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12일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비전 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했다.

박원순 시장은 "반 전 총장은 우리 외교 자산이고 그분의 대통령 출마를 존중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이코노미스트가 평가한 것처럼 사상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이었다라는 평가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외교라도 해도 영혼이 있어야 하는데 영혼 없는 외교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다"고 비판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교육비전 토론회에 참석해 개혁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교육부를 폐지하고 국가백년대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 '학벌 서열화 해소를 위해 서울대를 사실상 폐지하고 국공립대학교 통합 캠퍼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내놨다.

또 국공립대학교 반값등록금 전면 시행, 학교 급식실의 영양사와 조리사, 교무실과 행정실의 행정지원 요원, 학교도서관 사서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