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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가스公, 천연가스 공급 배관 4672km·공급관리소 383곳으로 늘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17년 기준으로 주배관 4672km, 공급관리소는 383곳으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대비해서 주배관은 152km, 공급관리소는 16곳이 늘어난 수치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는 선진 재난안전관리 프로그램과 4000km가 넘는 전국 환상망을 관리하는 첨단 통제시스템 운용을 통해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공사의 공급관리소 전경./가스공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