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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업은행, 임맹호·김재익 신임부행장 선임

산업은행 임맹호 창조성장금융부문장



산업은행 김재익 리스크관리부문장



산업은행은 13일 임맹호 창조성장금융부문장과 김재익 리스크관리부문장 등 신임 집행부행장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부문장은 산업은행 입사한 이후 기획·조사, 투자은행(IB), 영업 등을 고루 경험한 금융전문가다.

특히 기업금융1실장으로 있을 때는 LG전자, SK하이닉스 등과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지난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신시장 개척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60% 성장한 22억달러의 해외 PF 금융주선 실적을 거뒀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부문장은 역시 산업은행 입사 이후 자금운용부, 자금기획부, 이익관리실 등 다년간의 재무업무 경험을 통해 리스크관리 노하우가 풍부하다. 이후 발행시장실, 사모펀드실, 뉴욕지점등 IB경험이 더해져 행내외에서 두루 인정받는 금융전문가다.

김 부문장은 뉴욕지점장으로 있을 당시 축적한 IB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금융시장의 흐름을 적시 판단하고, 미주 영업을 강화하는 등 지점의 역량을 한단계 상승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다. 인사부장 재직시에는 직무·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한 성과평가를 위한 평가제도를 마련했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전면 실시해 정착시켰으며 특성화고등학교 및 지방인재의 채용을 지속했다. 신속정확한 업무처리와 포용력 있는 리더십, 적극적인 대인관계로 위아래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조승현 창조금융부문장은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임해진 미래성장금융부문장은 심사평가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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