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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은행리스크업무실·보험리스크제도실 신설…회계감리 인력 대폭 확충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이 은행리스크업무실과 보험리스크제도실을 신설하는 등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은행 리스크 감독·검사를 전담하는 은행리스크업무실을 새로 만들다고 13일 밝혔다. 은행리스크업무실에는 스트레스테스트를 전담하는 은행리스크분석팀도 설치한다.

금융회사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은행리스크업무실 외에 보험리스크제도실과 거시감독국도 새로 만든다.

보험리스크제도실은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과 보험자본기준(ICS) 시행에 따라 보험 회계·리스크 감독제도를 차질없는 도입할 수 있도록 하며, 거시감독국은 위기상황에 대비한 스트레스테스트 수준 및 방식의 고도화를 위해 원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장법인 분식회계에 대한 감리는 대폭 강화한다.

회계감리 인력은 20명이 충원되고,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대기업 등의 회계의혹을 전담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감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회계기획감리실이 신설됐다. 상장법인의 평균 회계감리주기도 단축시키기 위해 회계심사국과 회계조사국에 정원 추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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