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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값 납부 마감시간 늦춰진다…이달 하순 본격 시행

카드값 납부 마감시간이 늦춰진다. 기존에는 은행이나 카드사마다 관련 업무의 마감시간이 다르고 정보도 충분치 않아 결제일에 제대로 카드값을 내고도 연체로 처리되는 일이 있어왔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카드대금 마감시간과 카드사가 정한 카드대금 납부방법상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지난 6부터 시범 운영중이며, 이달 하순께 본격 시행된다.

자료: 금융감독원



카드대금의 은행 자동납부는 금융지주사(신한·KB국민·우리·하나)와 겸영사(농협·기업·SC제일·씨티·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는 기존 18시에서 23시로 늦춰진다. 그 외 타행인 경우 17시에서 18시로 1시간 연장된다.

카드대금의 결제계좌 즉시출금과 가상계좌 송금납부는 기존 18시에서 22시로 마감시간이 미뤄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대금 결제방법에 대한 소비자 안내를 강화해 마감시간 이후 카드대금 상환방법을 몰라 연체로 처리되는 등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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