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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굽네치킨 갈비천왕,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 돌파

굽네치킨 염창역점/굽네치킨



굽네치킨 갈비천왕,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 돌파

굽네치킨의 갈비양념 치킨 '굽네 갈비천왕'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를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선보인 '굽네 볼케이노' 출시 때보다 빠른 속도다. 굽네치틴 측은 올해 치킨업계에 '갈비양념 맛' 열풍이 예고된다고 설명했다.

'굽네 갈비천왕'은 약 10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굽네 갈비천왕과 함께 제공되는 치밥용 소스인 '왕중왕 소스'에 밥을 비벼서 '치밥'을 만들어 먹거나 추가주문이 가능한 '파채'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굽네 갈비천왕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코 끝에 풍기는 은은한 갈비구이 향과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갈비양념 맛이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굽네 갈비천왕은 출시 전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역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인 굽네치킨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소비자들은 '단짠단짠(달고짜다를 줄인 신조어)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치킨', '아이들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아 가족식사용 치킨으로 딱', '굽네 갈비천왕의 갈비양념과 밥의 조합은 신의 한 수'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갈비천왕의 빠른 인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맛과, '치밥', '치쌈' 등 치킨을 요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며 "굽네 갈비천왕이 계속적으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등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에 론칭한 굽네치킨은 1년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2011년 850호점을 돌파, 현재 949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굽네치킨은 조리 시 단 한 방울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적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치킨으로 지난해 누적 매출 11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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