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출근길 직장인 위한 '속 편한 죽 차' 캠페인을 진행한다./본아이에프
본죽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죽을 나눠주기 위해 직접 찾아간다.
본아이에프 본죽이 추운 날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따뜻한 죽을 무료로 증정하는 '속 편한 죽 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본죽의 '속 편한 죽 차' 캠페인은 새로운 마음, 새로운 계획으로 시작하는 신년을 맞아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속 편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본죽의 인기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로, 낙지김치죽, 쇠고기야채죽, 단호박죽까지 3종을 제공한다.
본죽은 이번 '속 편한 죽 차' 캠페인과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본죽의 '속 편한 죽 차'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본죽 #본죽속편한죽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페이스북을 이용할 경우 본죽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댓글로 자신의 SNS URL을 남겨야 한다. 추첨을 통해 모두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본죽 공식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본죽은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속 편한 죽 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본죽의 따뜻한 죽 메뉴로 든든한 아침밥도 챙기고, 속 편한 하루, 속 편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은 2002년 대학로에 1호점을 오픈했다. '죽=환자식'이라는 기존 프레임을 깨고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건강식'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전통죽, 보양죽, 건강죽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 활용 및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본죽은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죽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한 음식, 가벼운 한끼 식사 혹은 보양식, 숙취해소 음식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