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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내달 18일 볼빨간사춘기 등 삼성카드 스테이지 공연 개최

삼성카드는 내달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문화공헌 활동 삼성카드 스테이지 '에센스(ESSENC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곽진언, 볼빨간사춘기, 정승환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삼성카드 스테이지에선 삼성카드 영랩에서 발굴한 영랩 노래 콘테스트 우승자 '무감각'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혼공(혼자 공연보기)족을 위해 혼공석도 제공하고 해당 고객을대상으로 이벤트로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열린석(혼공석 포함) 4만4000원, 나눔석 3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공연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비로 활용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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