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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원, 과거 "고등학교 때 별명 '강동원'…선배 덕 봤다" 언급 재조명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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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보아 열애소식에 강동원이 소환됐다.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는 닮은꼴 외모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후배 배우 주원이 과거 강동원을 언급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주원은 과거 tvN '택시'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이었다. 당시 '늑대의 유혹'이 유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동원 선배님이 인기가 좋으셔서 제가 덕을 많이 봤다"며 "'제빵왕 김탁구'를 할 때는 빅뱅 탑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주원은 18일 이날 가수 보아와 1년 째 열애중인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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