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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의연 판사 비판' 강병규에 박사모 "머리에 빨강 밖에 없다" 비난

사진/TV조선'토크쇼 노코멘트', 박사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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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 비판의 목소리를 낸 가운데 한 박사모 회원이 그에게 역 비난을 했다.

1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는 조의연 판사를 응원하고 보호하자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이재용 구속 기각시킨 조판사를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고 하네요. 21일 보여줍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어진 댓글에는 박사모 회원들이 "당연히 기각해야지", "사법정의 되살아납니다", "애국 판사님을 애국시민이 응원하고 보호합시다", "지극히 올바른 판결 감사합니다"라는 옹호의 글을 올렸다.

특히 일부 회원들은 "오늘 하루 종일 빨간색 난동 수준", "좌파들의 집단광기 정신나간 상태"라며 이날 조의연 판사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낸 강병규에게도 "강병규 이거 빨강거 외엔 머리에 든게 없구만요"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인 강병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영장을 기각한 조 판사에 대해 "조의연판사는 옷벗고 롯데도 가고 삼성도 갈 생각에 웃고 있겠지. 아마 어마어마한 지분을 챙겼을거야", "조의연판사의 10년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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