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 창원의 두산엔진 조립1공장에서 두산엔진 김동철 사장(사진 가운데)과 선주사, 기술사 관계자들이 '선박엔진 1억마력 돌파'기념식을 열고 엔진 가동을 위한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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