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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도깨비 시청률 22.1%찍고 종영, "기억해. 드라마 제목은 도깨비야" 패러디 이어져

사진/도깨비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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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고 종영을 한 가운데 드라마 팬들이 패러디에 나섰다.

지난 21일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이하 '도깨비') 마지막 16회가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시청률 최고 22.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도깨비 김신(공유)과 첫 번째 생에서 죽음을 맞이한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이 환생하면서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막을 내렸다.

드라마 팬들은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의 종영 소감을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특히 그들은 댓글을 통해 도깨비 명대사를 패러디하며 섭섭한 마음을 추스렸다.

한 네티즌은 김고은이 도깨비를 기억하기 위한 대사를 "기억해. 기억해야돼. 그 드라마 제목은 도깨비야. 스페셜 방송으로 올거야, 화보집으로 올거야. 약속을 지킬거야. 기억해. 기억해야돼 넌 그 드라마의 광팬이야"라는 식으로 패러디 했고, 한 네티즌은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슬퍼서 기뻐서 감동적이어서. 보는 내내 쿵쿵 심장이 소리를 내며 요동을 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라고 공유의 명대사를 패러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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