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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민아, '조정석VS이제훈' 누구랑 더 꽁냥꽁냥 신혼 케미? 기대감↑

사진/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컷, tvN '내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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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조정석에 이어 이제훈과도 신혼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배우 신민아, 이제훈은 오는 2월 3일 새롭게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한다.

'내일 그대와'는 어느 못 말리는 커플의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이자, '결혼 후에도 계속 되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한 코미디로, 배경과 직장,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가진 것 하나 없는 서른 한 살의 평범한 아가씨 송마린(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를 담은 드라마다.

두 사람은 실제 신혼을 방불케하는 케미로 감독의 마음까지도 사로 잡았다고.

유제원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신민아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 리얼하게 잘 하기도 하고, 매번 테이크가 이어질 때마다 연기가 더 좋아져서 연출자 입장으로 정말 욕심나는 배우가 아닐 수 없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는 배우"라고, 이제훈에 대해서도 "집중력이 좋아서 순간순간 보여주는 에너지가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제훈은 "저는 로맨스가 상대방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민아 씨가 너무 편하게 해주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저를 웃게 해줘서 제가 역할에 참 잘 빠져들었다"고 신민아와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와 함께 신민아, 조정석과의 케미도 새삼 재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민아가 조정석과 완벽한 신혼 부부 캐릭터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을 터. 조정석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한 신혼 케미를 보인 신민아가 이번 드라마에서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로코퀸' 입지를 굳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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