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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지난해 ABS 발행총액 60조7000억원…전년比 27% 감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60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조3000억원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산 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ABS 발행은 감소한 반면 일반기업은 발행을 늘렸다.

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규모는 35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7%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년도에 안심전환대출을 기초로 한 MBS가 한시적으로 30조원이 넘게 발행됐었다"며 "안심전환대출을 제외한 MBS 발행액은 전년도 대비 4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는 전년 대비 19.4% 감소한 15조3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통신사, 항공사 등 일반기업은 단말기할부대금채권, 항공운임채권 등을 기초로 10조1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

자산보유자별 ABS 발행현황자료: 금융감독원



자산별로는 매출채권은 증가한 반면 대출채권, 회사채(증권)는 감소했다.

매출채권기초 ABS 발행액은 19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늘었다. 대출채권 기초 ABS 발행액은 38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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