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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BAT코리아, 미혼모 자립 위한 기부 진행

BAT코리아가 '아테나'에서 자선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대한사회복지회 최범식 부장, 윤점식 회장, BAT코리아 김은지 상무, 노주란 과장, 곽상희 이사/BAT코리아



BAT코리아, 미혼모 자립 위한 기부 진행

BAT코리아가 소외된 미혼모 자립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BAT코리아은 여성리더십그룹 'Athena(아테나)'가 연말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에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자활사업인 'You can do it'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는 미혼모의 자립의지를 위한 '심리정서상담' 등의 정서적 프로그램과 함께 실무 중심 기술교육을 제공해 자활의지를 키워주는 사업이다.

'아테나'는 지난해 연말 BAT코리아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경매 물품을 모아 임직원 대상 자선경매를 실시, 모두 890여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BAT코리아가 자선경매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펀드를 조성해 모두 1800여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김은지 BAT코리아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미혼모들을 위한 뜻 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BAT코리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를 지원하는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미혼모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테나'는 BAT코리아의 여성리더십그룹으로 여직원들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경력개발 및 보다 나은 회사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건강한 삶', '워킹 맘', '이미지 메이킹', 여성리더십' 세션 등 여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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