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리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상생 협약' 체결

롯데리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상생 협약' 체결

롯데리아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통한 상생 경영을 위해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제빵조합)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3자간 '햄버거 빵 동반 성장 상생 협약'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이사와 안충영 동반위 위원장, 이상준 제빵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3자간의 상생 협약을 다짐한다.

롯데리아는 제빵조합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햄버거 빵 구매 및 지속적인 품질지도, 원부재료 공동구매, 물류지원 등으로 중소기업의 판매 경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제빵조합은 햄버거 빵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 및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기반을 갖추고 품질 향상에 노력하며, 동반위는 햄버거 빵 상생 협의회 구성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제빵조합 산하의 푸드코아에서 안성에 공장을 신축하고 햄버거 빵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의 '햄버거 빵' 판로 확대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공유 가치 창출(CSV)을 통한 상생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이번 '햄버거 빵 동반 성장 상생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