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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웅' 양준모 "7년만에 다시 안중근 역 감사해"

양준모/에이콤 제공



'영웅' 양준모 "7년만에 다시 안중근 역…감사해"

양준모가 7년만에 뮤지컬 '영웅'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이지훈, 리사, 박정아, 정재은, 허민진, 이지민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영웅'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더욱 탄탄해진 내용과 화려해진 캐스트로 지난 18일 일곱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2010년 이후 7년만에 뮤지컬 '영웅' 무대에 서는 양준모는 "당시 무대에 섰을 때는 실제로 안중근 의사가 거사한 나이와 같았다. 같은 나이에 역사적인 일을 해낸 안중근 의사를 되돌아보면서 그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2017년 뮤지컬 '영웅' 무대에 또 다시 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짧지만, 배우로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안중근 의사의 고뇌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뮤지컬 '영웅'은 화려하고 다양해진 캐스팅으로 뮤지컬 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안중근 역에는 '제1회 한국 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성화와 실력파 배우 양준모,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전작 '킹키부츠'로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이지훈이 캐스팅됐다.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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