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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올해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 기탁

박완석 ㈜두산 부사장(왼쪽)이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