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기회 확대에 앞장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협약 체결

롯데시네마는 24일 롯데시네마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시네마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에 문화소외계층의 영화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시네마의 전 임직원들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 메모리즈(Happy Memories)'라는 롯데시네마의 브랜드 정신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매년 100여회의 꾸준한 관람행사를 통해 이웃과의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