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설 맞이 '들꽃들의 작은 음악회' 개최

지난 24일 탤런트 정흥채가운데)씨와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에 출연 예정인 배우들이 작은 음악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설 맞이 '들꽃들의 작은 음악회' 개최

이대목동병원은 24일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와 함께 '들꽃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설날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과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개그우먼 김세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정흥채씨를 비롯해 가수 초연, 뮤지컬 배우 최령 등이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또한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와 극단 민들레가 공동 제작해 오는 2월17일부터 3월2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에 출연 예정인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정흥채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병원에서 설날을 맞이할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됐으면 싶다"며 "음악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