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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은행, 중장기 신용평가 시스템 정비…신용공여한도는 축소

수출입은행은 기존 국내 차주 중심이던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해 해외차주까지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금융 신용평가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마련한다.

수출입은행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9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지난해 혁신방안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리스크관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를 올해 1명 추가로 선임하고, 분기 또는 반기별로 자산건전성 분류 등 여신감리 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를 도입하는 등 임원선임 절차를 개선하고 준법감시인 도입, 경영자문위원회를 개편해 경영 감시·견제 기능 강화한다.

이와 함께 시행령과 내규 개정을 통해 신용공여 한도를 줄여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수은은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이행키로 한 자구 계획은 가급적 앞당겨 완료할 방침이다. 수은은 오는 2018년까지 1본부·지점 30% 축소와 상임이사 감축을, 오는 2020년까지 해외사무소와 조직관리자 각각 10%씩 축소, 2021년까지는 정원 5% 감축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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