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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경쟁률 5.95대 1

금융감독원은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117명이 접수해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5.95대 1이다.

원서 접수자의 68.3%가 남성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만 26세로 집계됐다.

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가 7183명으로 71%를 차지했고, 학년별로는 4학년이 3492명으로 가장 많았다.

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총점 33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1차시험은 다음달 26일 치뤄지며, 합격자는 오는 4월 7일에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