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사임당' 이영애, 첫방부터 연기 논란? 시청자 "감 잃었다vs아니 왜"

사진/sbs'사임당'

>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이영애가 시청자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26일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회에서 이영애는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수모를 겪는 서지윤 역으로 분했다.

남편 회사 부도 때문에 집은 날아갔고, 시어머니까지 모시며 혼자 위기를 헤쳐나가야했다. 더불어 교수가 되려 오랫동안 고생하고 최종환 교수를 비위맞춰왔지만 버림만 받았다.

그러나 갖은 수모를 겪는 연기를 열연한 이영애는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말 보단 안좋은 말을 더 많이 들었다.

실시간 댓글들을 보면 드라마를 시청한 네티즌들은xsat**** "연기 너무 쉬어서 감 잃으신듯 보면서 깜놀했네", hast****"10년전 드라마 보는 줄...설정.대본.연출 전부 올드해", arij**** "연기가 어색하다 느끼는건 저뿐이 아녔네요.단아한 사극이 어울리는데 퓨전을 하려니 좀 이상해요.그래도 스토리에 집중해서 조금 더 보려구요", hdm0**** "이영애 송승헌 연기 둘다 별로인데 과연 이 드라마 흥행할 수 있을까"라고 반응했다.

일부는 HOD*** "이영애 목소리 너무 좋다 다시 연기해줘서 감사합니다", 향* "연기 잘하는데 다들 뭐 대단한걸 바라는지.. 드라마 내용에 집중들 하지 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