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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사임당, 금강산도 등장으로 화가 '안견' 관심↑…한국 회화사의 거장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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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에 등장한 금강산도로 화가 안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 장면 모두에서 안견 금강산도가 등장했다.

조선시대 때에는 사임당(박혜수 분)이 헌원장에 '금강산도'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림을 보고 싶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치마까지 벗어 던지고는 담을 넘는 모습이, 현대시대 때에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안견 금강산도'와 관련된 논문을 맡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안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견은 출신성분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신라의 율거, 고려의 이녕과 함께 우리민족의 3대 화가로 불린다.

특히 한국적 산수화풍을 창출, 한국회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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