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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모아나' 쾌속 흥행, 설 연휴 볼만한 애니메이션 또 뭐가 있나

'모아나' 쾌속 흥행, 설 연휴 볼만한 애니메이션 또 뭐가 있나

디즈니 '모아나'가 설 연휴 초입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한 가운데 아이들 손 잡고 볼만한 애니메이션을 골라봤다.

모아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모아나

먼저, 설 연휴 첫 날 가뿐히 15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의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월드와이드 수익 5억 불 돌파, 아카데미 2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과 흥행성의 새 지평을 선보인 '모아나'는 27일 오후 2시 30분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하며 흥행 역주행을 가속하고 있다. 설 연휴를 맞은 전 세대 관객들이 '모아나'로 모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로 전세대에 걸친 애니메이션 열풍을 새해부터 주도하며, 연휴 중 200만 관객까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롯데시네마 관람평점, 네이버 관람평점 모두 9점 대 이상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막과 더빙 버전 모두 높은 호평을 받으며 두 버전 모두 관람하는 재관람 열풍이 불고 있으며, 탄탄한 이야기와 비주얼을 바탕으로 가족 관객과 성인 관객 모두 사로잡은 바, 설 연휴를 맞아 더욱 흥행에 탄력을 더했다.

터닝메카드/씨네그루



◆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온 가족이 함께 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화제작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재관람 열풍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설 연휴 재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후 네이버 포털 관람객 평점이 9점에 육박, CGV 골든 에그 지수가 91%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번 작품은 처음 극장판으로 선보이는 만큼 TV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액션, 스릴 넘치는 박진감을 더했다. 블랙미러에 맞선 액션은 물론 메카니멀과 클론 메카니멀 간의 예측 불허한 막강 배틀까지 담아 두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터닝메카드W :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을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18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키코리키:황금모자의 비밀/영화사 빅



◆키코리키:황금모자의 비밀

설날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를 차지한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앞서 25일 개봉했다.

무엇으로든 무한변신이 가능한 신비의 '황금모자'를 둘러싼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바다 괴물 대소동'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 애니메이션 중 압도적 차이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모아나', '너의 이름은.', '터닝메카드W: 블랙 미러의 부활'등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흥행작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러시아의 뽀로로라 불리는 '키코리키'의 극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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