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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CJ대한통운, 계약물류(CL) 부문 둔화 우려

CJ대한통운이 계약물류(CL) 부문의 매출 둔화가 예상된다.

2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20.2% 늘어난 1조6081억원이 예상된다.

글로벌 부문 매출이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17%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나 계약물류(CL) 부문은 매출 증가세가 7%로 다소 둔화한 것으로 예상한다.

류제현 연구원은 "택배 부문은 물동량은 19.3% 증가했으나 단가가 3.8% 하락해 매출 증가율이 14.8%로 다소 제한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은 5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22억원)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의 작년과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5.5%, 8.6%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내린다"며 "목표주가가 현 주가보다 40.8%의 상승 여력을 갖고 있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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