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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오리온, 중국 효과 사라지면

오리온이 중국 사업 부진으로 실적도 악화될 전망이다.

2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오리온의 올해 1분기 연결매출액은 6221억원, 영업이익은 1033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5.8%·13.1% 감소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은 기저효과로 성장세가 예상되나 중국에서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효과가 사라지고 환율 환경도 비효율적인 부분이 우려 요인"이라며 "중국 부문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잡아 3488억원으로 작년보다 7.8%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다시 실적이 반등하고 하반기부터는 매출 증가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해다.

홍 연구원은 "환율 영향이 사라지고 브라우니나 치즈칩 등 프리미엄 제품이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3월에 중국 시장을 겨냥한 영화를 내놓을 예정이고 인적분할 기일(6월1일)도 다가와 주식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주가에는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