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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대한항공, 4분기 환율에 운다

대한항공이 4분기에 유가와 환율 상승 여향으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2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8986억원과 1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58.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순손실은 8708억원으로 적자 전환이 예상한다

류제현 연구원은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비용 압력만 생기고 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단가가 오히려 내려갔다"며 "영업 외에서 기말 환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이 9880억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화물 경기는 6년여 만에 개선 추세를 보여 실적이 가시화하면 대한항공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실적 호조를 고려하면 8000억원의 자유 현금흐름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