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한국마사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평가군 1위' 2관왕



한국마사회는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평가군 1위'를 함께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등급과 3년 연속 평가군 1위를 기록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점검할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2년 처음 시작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면자료와 설문자료,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평가하되 필요시 현지점검도 병행한다.

정부, 지자체 등을 포함해 총 266곳이 평가대상으로 이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21개 타 기관과 함께 공직유관단체 Ⅲ그룹(500명 ~ 1000명 미만)에 속해있다. 평가항목은 6개로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이 대표적이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국마사회는 최우수등급(1등급)과 평가군 1위를 함께 달성했다.

이양호 마사회장(사진)은 "임직원들의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면서 "양호한 평가결과를 받아 기쁘고 올해엔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마사회는'부패취약업무 맵', '반부패·청렴 Month', '청렴어플 퀴즈', '윤리포스터 공모', '윤리청렴 드라마', '청렴유적지 탐방' 등을 시행하며 윤리청렴경영을 위해 애써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