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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윤균상이 공유 CF를 눈독들인다는 농담 섞인 의혹이 제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9일 설 특집 파일럿 MBC '오빠생각'에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광고에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윤균상은 찍고 싶은 광고로 커피 CF를 선택했고, 그의 모습에 탁재훈은 "공유, 안성기의 것을 뺏겠다는 거냐"고 모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균상은 잠시 당황하다가 "되게 진한 아메리카노", "3샷 아메리카노(광고는) 없잖아요"라고 제치있게 넘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와 함께 윤균상이 '도깨비' 공유를 패러디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깨비' 칼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난 허깨비. 신부를 찾은지 무려 삼십일년이나 됐다우"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